(주)CSA코스믹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원더바스(대표 조성아)가 아시아 최대의 뷰티 스토어 ‘샤샤(SASA)’에 성공적으로 입점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K-뷰티 리더 조성아가 지난 6월 새롭게 론칭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원더바스가 론칭 4개월만에 샤샤에 입점하면서 조성아22와 16브랜드에 이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원더바스가 입점한 샤샤는 홍콩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지에 300여 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는 아시아 최대의 화장품 유통 그룹으로, 전세계 화장품 브랜드를 폭넓게 취급해 현지인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원더바스는 현재 80여개 매장 입점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글로벌 시장 유통망을 확대하며 K-뷰티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나갈 예정이다.

샤샤에 진출한 원더바스는 지난 6월 CJ오쇼핑을 통해 대표 제품 ‘살롱 드 떼’를 출시한 이래 연일 완판 행진을 기록, 론칭 단 4개월만에 2,100만장 판매하며 홈쇼핑 메가 히트 상품으로 자리 매김한 일회용 세신 패드이다. 프랑스산 해수 젤리가 각종 각질 및 피부 속 노폐물을 초고속으로 불려주고, 우뭇가사리 젤리와 20가지 티(tea) 성분이 불린 때를 자극 없이 부드럽게 흡착, 피부 속까지 정화시켜 스파를 받은 듯 맑고 깨끗한 피부로 가꿔주어 4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26년간 건강한 피부 표현에 전념하며 제품을 만들어온 조성아 대표의 새로운 브랜드 원더바스는 뷰티를 넘어선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한국 여성들의 전통적인 뷰티 문화를 하이브리딩하며 론칭 방송 직후 해외 다양한 유통 채널로부터 러브콜을 받아왔다. 원더바스는 이번 아시아 샤샤 진출을 토대로 전 세계 뷰티 시장에 새로운 K-뷰티 문화를 선도하며 K-대표 브랜드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