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리더 조성아가 이끄는 조성아뷰티는 연말을 맞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 열매)를 통해 마스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조성아뷰티 관계자는 “조성아뷰티는 33년동안 ‘긍정의 아름다움’과 ‘마인드 뷰티’를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강조하며 이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이번 마스크 기부도 이의 일환으로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며 고충을 함께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성아뷰티는 작년 10월에도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색조화장품을 기부하는 등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 사랑의 열매의 김진곤 사무처장은 “이번 조성아뷰티의 기부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현시점에 꼭 필요한 나눔 활동”이라고 전했다.